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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계절

신시내티 동물원잊고있던 동심찾기 완성맞춤봄이 오던 즈음, 우리 가족은 켄터키로 로드트립을 가기로 했다. 신시내티는 우리가 머물려는 켄터키 루이빌에서 차로 두시간여 떨어져 있었고, 그래서 들러보기로 한 곳이었다. 로드트립 하는 김에, 지금 아니면 또 언제 갈 수 있을지 모르니 라는 마음으로.다운타운에 호텔을 예약하고 그 곳에서 이틀밤을 있었고, 결론적으로 정말 다녀오길 잘했다.다운타운 한 켠오랜만에 맛보는 도시도시의 맛이랄까 :)라이프스타일이 바뀌긴 했어도 여전히 도시의 회색풍경은 나름의 멋과 감성으로 나를 설레게 한다.신시내티 다운타운의 모습은 추후 다른 포스팅에서 다뤄보기로 하고, 오늘은 동물원을 소개해 보고 싶다.만약, 아이들이 있는 가족이라면, 혹은 그런게 아니라고 해도,가보면 참 좋을거..

뉴올리언스(New Orleans)재즈의 고향 로드트립 중이었던 우리는 뉴올리언스에서만큼은 운전을 최대한 줄여보기로 했다. 그래서 호텔을 고를 때 최우선적으로 고려했던 것이 바로 위치. 뉴올리언스의 호텔들은 전반적으로 가격대가 괜찮았고, 그 중에서도 힐튼 햄튼인은 다운타운에 딱 있어서 뉴올리언스 내 어디든 이동하기에 편리해 보였다. 무엇보다 아이들을 데리고 매번 조식을 먹으러 가기가 번거로운 우리에게는 호텔 조식이 무료로 제공되는 것이 상당한 메리트였고, 이 가장 큰 두 조건을 만족하는 힐튼인으로 예약을 잡았다. [미국 가족여행 중 가장 크게 고려하는 점]호텔 조식 제공 - 잘 찾아보면 무료로 제공하는 곳이 정말 많음위치 - 우리가 원하는 곳들을 가기가 용이한가파킹 - 호텔들 중에는 경우에 따라(특히..